- 벤더사 APAC Staff와 미팅
외국인이 회사에 오면 부산해진다. 소개자료 준비하고 영문번역에 영어로 소개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서양 사대주의가 뼈깊이 박혀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미팅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내가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분위기상 지금 나서도 해결 가능성은 없다. 문제 해결은 내가 또는 우리가 해야지 그들이 해 줄수 없다. 우리나라의 시장은 APAC에서 작은 부분만 차지 하므로 그들의 중심 관심 밖에 있다.
회사에서의 입지를 위해 나서야 되나? APAC 담당 Director는 사진 콜렉터이다. 회사로고 앞에서 자신의 휴대폰으로 미팅 참석자와 기념사진 찍고 갔다.
또 오후 2시에 예정된 고객사를 위한 제품 소개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야 한다. 참을 수 있을 만한 긴장감이 있다. 쉽게쉽게 가자..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