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2

재즈역사(3) : Chicago


- 1920년대

'뉴올리언즈'의 연주가들이 미시시피 주에서 시카고로 이주해 왔다. 특히 '킹 올리버(King Oliver)' 나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은 새로운 밴드를 결성했다. 또 재즈에 있어서 필수적인 악기인 섹소폰이 등장하게 된 시기이다.

시카고 스타일의 특징은 솔로가 멜로디를 강조하는 동안 코러스는 멜로디의 코드에 변화를 준다. 대표적인 연주자는 '빅스 베이더벡(Bix Beiderbecke)' 과 '플리쳐 핸더슨(Fletcher Henderson)' 등이 있습니다.

들어 볼 수 있는 앨범으로 '빅스 베이더벡(Bix Beiderbecke)'의 'At the Jazz Band Ball''Louis Armstrong and King Oliver'가 있습니다.

- 사진: Bix Beiderbec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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