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5

These Eyes


- Guess Who

열흘동안 매일 밤을 세다시피 일해야는 BMT 기간중 어느날,
삼성동에서 도곡동까지 걸어서 퇴근 하는 길에 열반에 들기 전에 느끼는 듯한 기분이 든다.
사람이 BMT 하다가 나비가 되는 꿈을 꾸는 것인지, 나비가 사람이 되어 BMT 하는 것을 꿈꾸는지 혼돈 스러운 기분이 든다.

도대체 누구를 위해 일하는 건지.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