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9

약속

여기저기에서 걸려오는 전화에 감정적이 되지말자. 감정적으로 접근해서 방향을 잘 못잡으면 복구하기 어렵다.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범위를 잡고 감정은 그 범위 안에서만 허용한다. 내가 만일 어머니에게 질문 했다면 어떤 답을 주셨을 지 생각하자. "네가 편한데로 해라. 너를 믿는다." 라고 하셨을 것이다.

//2008년12월28일:예산 어머니에게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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