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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겨울
2008/12/13
겨울 나무
집 앞 동산에 나무들이 나뭇잎으로 울창해지기를 기다리는 마음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무들 서로가 즐겁게 예기하길 바랍니다. 외롭지 않길 바랍니다.
오늘 이른 아침에는 겨울 나무도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해가 완전히 뜨지 않아 습도가 높을 때에는 겨울 나무가 살아 있는 느낌을 줍니다. 울창한 나뭇잎들이 바람에 하늘거릴 때 보다 더 강력하게 살아 있는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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