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와우 쇼핑몰 7층에서 진행된 정차장님 아들 첫 번 생일 잔치에 참석했다.
정차장님과 같이 일한지도 벌써 7년 이상 되었다. 외모와 다르게 샤프하다. 정차장의 진가는 같이 일해 본 사람만 알 수 있다. 일상적인 절차로 진행된 생일 잔치는 예상 외로 감동적이 었다. 정차장 부인이 만든 프리젠테이션은 마지막 부분에 부모로서 느끼는 감정을 표현한 것이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역시 샤프한 정차장은 결혼을 잘 했다. 볼수록 완전한 가족이다.
- 2009.01.03, jtl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