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7

답은 네가 내라.


아무리 직급이 있어도 답을 내야 하는 사람은 당신이다. 해야 할 일이 'A'가 있을 때 'A'를 해야 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A'를 당신 상관 또는 당신의 밑에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후자라고 판단하고 당신이 현명하다면 기술적으로 이임이 이루어져 부하가 일을 처리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 부하는 아직도 'A'를 당신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A'는 처리되지 않고 남아 있다.

전자의 경우 당신 상관이 현명하다면 애매한 'A'처리 권한 문제를 명확히 해 줄 것이다. 그러면 'A'를 당신 상관이 처리하던지 당신에게 이임되어 당신이 처리하도록 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처리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1. 상관이 처리하는 경우
2. 이임되기 전에 당신이 처리하는 경우, 이임되어 당신이 처리하는 경우
3. 부하에게 이임하는 경우

와 같이 3가지 방법이 있다.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판단 될 경우 모두 당신이 액션을 취해야 한다. 모든 업무를 이임하거나 수행를 통해서 내가 처리 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모든 업무는 당신 자신이 답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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